인천항만공사의 가이드북은 세대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지금의 기업들의 모습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인천항만공사의 직원간의 관계와 소통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대화 요령이나 서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속마음은 어떤지를 마치 메신저 대화창에서 대화하듯 잘 구성하여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밖에 캐주얼한 디자인의 간지 디자인과 가이드북의 주제를 잘 표현한 표지 디자인 또한 전체적인 디자인 톤을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