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의 국가 버전으로 작업된 만큼 많은 부분에서 염두하여 기획하고 디자인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각 나라마다 같은말의 단어라도 그 텍스트의 길이가 서로 달라 타이트하게 디자인되면 다른 언어로 적용할때 텍스트를 넣을 공간이 없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루비즈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이런 문제들을 발생하지 않도록 디자인 제작하여 각기 다른 언어 버전이여도 통일성이 흐트러지지 않고 완성도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내지에서의 다양한 도식화 그래픽들도 눈에 띄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덴티티 컬러를 활용하여 사진과 어울러지게 디자인된 인포그래픽들은 브로셔의 퀄리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