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셔와 리플렛을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잭트는 두 컨텐츠간의 디자인 통일성과 내용의 디테일과 함축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평가원 브로슈어의 표지는 실제 평가원의 건물을 라인으로만 표현하여 디자인 하였습니다. 표지를 펼치면 건물의 전체가 표지에서 세네카, 뒷표지까지 이어지게 표현된 일러스트는 세련되며 연구기관이라는 평가원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표지에서 느껴지는 단단함, 신뢰감을 바탕으로 내지의 레이아웃은 직선으로, 그 안에 표현되는 그래픽들은 곡선등을 활용하여 조화롭게 표현하였습니다. 리플렛은 4단 대문접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컨텐츠를 제작자의 의도대로 순차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